‘기네스북’ – 기네스북이란? 기네스북의 역사

출처_긍정 스페이스 566김포시에 위치한 초대형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이다.연면적 1만1900m(3600평) 전체가 카페와 다양한 부속시설로 채워져 22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실내 좌석 수 2190석으로 무려 방대한 크기와 규모를 자랑하는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카페는 2023년 4월 1일 세계 최대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기네스 세계 기록의 상징언젠가 꼭 들르고 싶은 유명 명소가 된 것은 기쁜 일이다.커피 맛이 어떻든 카페 분위기가 어떻든 그 카페가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순식간에 화제가 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기 때문이다.문득 궁금했다.기네스 북은 무엇이었을까?누구가 기네스 북을 쓰고 관리할까?기네스 북에 등록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기네스 북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기네스 북은?https://namu.wiki/w/%EA%B8%B0%EB%84%A4%EC%8A%A4%20%EC%84%B8%EA%B3%84%EA%B8%B0%EB%A1%9D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은 아일랜드 양조회사 기네스가 연례적으로 발표하는 세계 각지, 각 분야의 독특하고 신기한 최고 기록이다.우리가 아는 흑맥주 기네스가 맞아.이런 기록을 책으로 펴낸 것이<기네스 북·오브·레코즈(The Guinness Book of Record)에서 잘”기네스 북”으로 알려졌다.책이 나가는 시기는 대개 책의 제목 기준으로 전년 9월부터 11월 사이이다.새로운 판본이 나올 때마다 이전의 기록 속에서 지루한 것은 빠지고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므로 매년 새 기록을 보는 재미가 있다.빠진 내용도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또 확인할 수 있다.기네스 북의 역사 htps://thewiki.kr/w/%EA%B8%B0%EB%84%A4%EC%8A%A4%20%EC%84%B8%EA%B3%84%EA%B8%B0%EB%A1%9D1954년 기네스 양조회사 전무이사로 있던 휴 비버 경은 흑두루미(Golden plover) 사냥에 나섰다가 실패한 뒤 수렵클럽 회원들과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냥감 새가 무엇인지를 놓고 말다툼을 벌였다.이를 계기로 그는 자연 속 희귀한 세계기록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됐다.휴 비버 경은 수많은 서적을 찾았지만 이런 내용이 제대로 정리된 기록은 발견되지 않아 오히려 기록 논란이 영국 전체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_https://blog.naver.com/hagusdnd/222248107578그는 사업가 기질을 살려서 이런 특이한 기록을 차곡차곡 모아 정리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당시 영국에서 기록 측정과 수집에서 이름을 날렸던 맥 핫타ー(McWhirter)쌍둥이 형제에 이를 의뢰했다.그렇게 휴·비버 추기경의 정보와 맛하ー타ー 형제가 적어 놓은 수치를 함께 작성한 최초의 기네스 북이 1955년에 발간됐다.이것은 모두 198쪽이고 수많은 사진과 그림이 들어간 호화로운 하드 커버였다.처음에는 술자리의 논쟁의 해결 도구와 재미 있는 마케팅 상품 정도가 된다고 예상했으나 초판 5만부가 1개월 만에 매진되는 대히트했고 그 해 베스트 셀러 정상에 올랐다.1984년에 누적 판매 5,000만부를 돌파하며 2004년에 1억부 돌파, 2010년 기준으로 1억 1,500만부가 팔렸다고 한다.한때 영국 내 도서관에서 가장 분실하기 쉬운 책을 조사한 결과, 기네스 북에 그쳤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출처_https://blog.naver.com/aksm5382/222247103040현재 기네스북 영문판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출판되고 있으며, 22개 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다. 기네스북의 발단이 된 ‘유럽에서 가장 빠른 수렵용 새’에 대한 기록은 아직 수록되지 않았다. 기네스북 등록 방법그렇다면 기네스북이 등록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기네스북에 등재되려면 반드시 기록을 세운 사람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또 영국 기네스 본사 소속 심판관을 직접 초청해 그 기록을 기네스사로부터 증명받아야 하는데 이 비용은 만만치 않다.초청료만 4500파운드로 약 700만원에 해당한다.여기에 비행기 왕복 티켓값과 숙박비도 별도로 내야 해 총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된다.기상천외한 기록을 세웠다 하더라도 일반인들이 재미를 위해 등록하기에는 매우 큰 금전적 장벽이다.과거에는 대한민국에도 한국기네스협회가 있었으나 2001년 7월 세계기네스협회로부터 인증 및 출판 계약을 해지당하면서 사실상 없어졌다.이유는 인증 남발 때문이라고 한다.다음은 기네스북 공식 홈페이지이다.기상천외한 세계의 모든 기록을 보면서 오감에 신선한 자극을 만끽해보자.(한국어 지원 아님)기네스 세계 기록 공식 사이트에는 궁극의 기록적인 사실과 실적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세계 기록을 세우고 싶습니까? 당신은 공식적으로 훌륭합니까? www.guinnessworldrecords.com#기네스북 #기네스세계기록 #기네스북이란 #김포가볼만한곳 #긍정공간566 #김포대형카페 #김포카페 #김포기네스북카페 #세계최대카페 #기네스북유래 #기네스북등록방법 #기네스북등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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