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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노래를 들으면 듣는 그곳이 환상의 나라가 되는 가수 김호중 송가인 씨와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시국에 가장 큰 힘과 위로가 됐던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 팬들에게 위로하고 힘을 실어주며 웃음을 선사한 두 가수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역공에 나섰다.
‘트롯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이 출격하는 ‘복을 가져’가 9일 첫 방송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조선 ‘복을 가지고’는 송가인과 김호중의 ‘역조공’ 프로젝트다.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은 사연이 있는 장소를 찾아 평소 위로와 노래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섬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관광산업이 침체된 관광지까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곳을 찾아가 마법 같은 시간을 주겠다고.
이들은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도 협조해 상황을 해결하고 위로의 음악을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도 협조해 상황을 해결하고 위로의 음악을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소집해제 후 말썽을 피우지 않을 정도로 바쁜 일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12일 배틀트립2 강원도편에 출연해 방송 예정이며,
단독 콘서트 ‘아 구조조정’ 서울 공연을 대성공으로 마치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첫 지방공연은 광주시에서 19, 20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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