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꿀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 가벼운 린넨 거실화 여름 실내화

요즘 날씨가 정말 뭐예요?전국 각지가 폭염주의보에 양양은 열대야까지 왔다는 것을 보면 올 여름 더위도 심상치 않을 것 같아요!

주말에 다이소에 가서 여름에 시원하고 가볍게 신을만한 린넨 슬리퍼가 있어서 샀어요!이건 가성비 대마왕급!여름에는 발도 덥잖아요.발만 시원해도 덥지 않은 느낌도 들어요.지드가 추천하는 다이소 꿀 아이템인 여름 리빙슈즈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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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로 신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그런지 맨발이 방바닥에 닿는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지금은 층간소음과 상관없이 무조건 신고 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실내화를 먼저 찾아서 신는 버릇이 있을 정도로 거실화는 저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원단에 발바닥에 닿는 부분은 성근 느낌의 린넨 소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일단 디자인부터 딱 여름 거실화 느낌이라 보기에도 시원하고 모던한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별뿌리 린넨 소재의 요철감 덕분에 발에 닿았을 때 통기성도 좋고 쾌적한 느낌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바닥이 너무 가벼운 고무? 재질로 마감되어 신은 듯 안 신은 듯 정말 가벼워요.

제가 구입한 것 말고도 이렇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린넨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기쁨을 사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여성용만 있는건지…사이즈가 240~250까지 나왔어요.큰 사이즈도 있고 남편 것도 하나 사고 싶었는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귀여운 파란색 거실화는 남편용으로 하나 사왔어요.

실제로 사보니 우리 남편이 신기하고 너무 귀여울까…?선명한 파란색 원단에 발이 닿는 부분은 라탄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탄느낌으로 진짜 라탄은 아니지만 촉감은 마치 라탄같은 시원함입니다.제품도 꽤 좋았어요.

신어보니 착용감도 정말 좋아요!린넨 소재의 시원한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가볍고 좋은게 있어요~ 층간소음은 항상 신경쓰고 사는데 실내화 신고 활동하면 아무래도 층간소음 걱정도 덜하니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로도 추천!발등원단도 늘어지지 않고 모양을 잘 유지하여 신을 때 불편하지 않아요~

슬리퍼를 하나 갈아 신은 것만으로 기분까지 업되요 :)3천원 다이소 꿀템으로 기꺼이 샀어요

이렇게 짝짝 신어봐도 예쁘죠? 못생긴 다리를 자꾸 등장시키네요TT 발볼이 넓은 못생긴 제 발에도 편하고 예쁘게 잘 맞네요예전에는 다이소 제품이면 품질이 별로라는 편견도 좀 있었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예쁘고 내구성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가성비 좋은 다이소 꿀템 잘 고르면 왠지 기분도 좋잖아요~확실히 여름에는 린넨인 것 같아요.린넨 리빙 슈즈를 하나 놓기만 해도 뭔가 여름답게 시원한 느낌마저 들고 감성의 여름 인테리어도 완성되는 것 같아요.바닥도 너무 얇지 않아서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로도 좋지만 슈퍼마켓 갈 때 가볍게 신고 나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여름계절 열심히 신어도 버리기엔 아까운 비용이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구요최근 다이소에서 구입한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다이소 꿀아이템으로 인정:)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나 시원한 여름 거실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가성비가 좋아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해드립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Tx_Vkc_2S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