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단상, 이제 은퇴준비다!
새해라는 단어를 입력하는데 영어 키보드로 누르면 — “togo”라는 단어가 된다.이처럼 새해는 가야 할 길인 것 같다.나는 드디어 은퇴할 나이가 되었다고 인식해. 은퇴 후 한가한 시간을 생각하기보다 또 다른 아이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재일철학자 강상중 선생의 고민하는 힘이라는 책에 나오는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한다. 그렇다고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를 타는 것은 아니다. 이 사회의 선배 시민으로서 모범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