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자율 주행차
SF영화에 등장하는 것 같은 사람이 목적지만 말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자율주행 모드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적용되는 차량이 늘어나고 있고, 그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율주행차의 과학적 원리는 무엇일까요? AI 기술로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 선택
먼저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자동차에 탑재돼야 합니다. 사람이 말하면, 뇌에 상당하는 기능이 자동차에도 장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이처럼 자율주행차 기술에 큰 진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GPS를 이용해 위치 데이터를 받아 이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가는 다양한 경로를 탐색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최적의 경로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때실시간교통정보데이터를반영하기도합니다. 사실 이 기능은 내비게이션의 기능이며 본질적으로는 비슷합니다. 각종 센서로 속도, 출발, 정지 등 실시간 판단
사람도 그렇지만 길만 알고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율주행차도 먼저 다양한 센서로 차량 앞과 주변 환경을 살펴봅니다. 카메라 센서는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영상 이미지를 얻고, 레이더 센서는 주변 물체의 형태를 인식해 거리를 정교하게 측정합니다. 라이더는 레이저(빛)를 물체와 주고받으며 3차원 지도를 만들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고성능 차량용 컴퓨터가 분석해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계산해 결정합니다. 이에 맞춰 차량의 방향을 바꾸는 조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구동장치를 스스로 움직이면서 운전하는 것입니다.아직 더 발전해야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자율주행차의 기술 발전 수준은 5단계로 나뉘는데, 현재는 고속도로와 같은 평탄한 도로에서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3단계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운전자가 없어도 되는 5단계 완전 자율주행차가 나올 겁니다. 그때가 되면 차 안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KTL, 자율주행차 기술의 발전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곳
이렇게 많은 기술 발전이 있지만 여전히 길은 멀고 자율주행 수준이 높아질수록 관련 안전시험과 검증도 더 엄격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KTL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안전 기준 마련에 노력할 것입니다. ** 참고 자료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스스로 움직이는가? – 한국경제신문 2022.07.04 자율주행차, 사람보다 안전한 운전의 비밀은 ‘센서 3형제’에 있다 – 한국일보 2021.07.17 대표번호 080-8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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